경산집

창업주님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윤할머니

고기빈대떡 스토리

30여년전,
고기가 지금처럼 흔하지 않던 시절
고깃집을 하던 윤할머니

고기빈대떡은 고기가 귀한 그 시절
윤할머니가 도축된 고기손질을 한후
뼈에 남은 좋은 부위의 고기를 정성껏 발라
곱게 다져 여러가지 신선한 채소를 넣어
정성스럽게 만들어 손님들께 대접하던 음식이었습니다.

이후 자식들이 성장하여
손주들이 자라면서 야채와 채소를 잘먹지 않자
윤할머니는 고민 끝에 예전의 고기빈대떡을 만들어
야채를 맛있고 자연스럽게 먹게하면서
채소섭취와 고기섭취 등 건강한 성장을 도운
할머니의 특급간식이었습니다.